다 괜찮았음 이제까지의 짧은몬헌가방끈 중에 어려운 보스 없었음
그런 나의 느슨해진 몬헌플레이에 긴장감을 가져다 준
개 미친 누-이그드라 ㅠㅠ 10번은 죽고 11번째 트라이에서 겨우겨우겨우 2번 수레 실려가고 세번째에 아슬아슬하게 이김.
대검으로 모든 보스를 쓸어주는 분 유투브 봤는데 무빙도 안치고 그냥 몹한테 붙어서 패던데 내가하면 불타죽고 돈까스두들김 당해서 죽음 가드도 너무 힘들고 흑흑 패링?상쇄를 엄청 잘쓰셔서 나도 상쇄 갈겼는데 뽀록으로 한두대 되고 왜 된건지모르고 다시 구현하려다 안되서 처맞아뒤지고
보스몹 깨면 바로 같은보스로 자유퀘스트 나오는데 보통 보스잡고 바로 퀘스트도 깨고 다음 스토리 진행하는데
이 누-이그드라는 ㄹㅇ 잡을수 있을까? 너무 두려워서 퀘 구경도 안하고 도망쳐나옴 미친
근데 이게 겨우 별 세개임. 별 세개가 이정도인데 별 다섯개는 어떨까?
어릴때부터 씻어주는 김치에 매운맛을 단련해오던 한국의 맛이랄까 근데 갑자기 어려워졌잖아 이건 아까까지 씻은김치였다고요 고춧가루 하나 안붙은 씻은김치였다고요!!!!!!!!!!!! 나진짜 손목 나갈거같은데 대검은 포기하기싫음 간지남 걍
자기 몸만한 대검으로 싸우는 여캐만큼 간지나는게 또 어딨냐고 한번사는 인생 폼생폼ㅅ ㅏ로 살아야지않겠느냐고
아니 나 너무 힘주고 뚜들겨서 지금 왼쪽손목손가락 다 아프네 아...
아 그리고 전문가유튜버분은 공격 한번만 나가던데 난 계속 연속공격나감;; 긴장해서 여러번 커맨트 뚜들겨서 그런가봄
원치않는 연속공격으로 공격시전중에 계속 처맞고 파이어브레스 맞음 하........... 언제 익숙해지는거냐 이정도면 스토리 반 온것같은데 아직도 소울류게임 익숙해지지가 않는구나 엉어엉엉
우리집 첫째로 커마한 아이루 보고 진정..
의외로 장난꾸러기인거 너무 좋은 ㅋㅋ
그리고 이 장비너무 충격적임 얼굴 가리는게 양반이였음........................
스토리얘기
나타야!! 왤케 철없게 굴어 아무리 어린애라도 저 덩치만 졸라큰 얼굴이 어딨는지도 모르는 괴수한테 지성이란게 느껴지니? 니 마을을 왜 쓸었겠냐 진지하게 생각해봐라 음 저기는 천벌을 받을많큼 악행을 많이했다. 정의의 철퇴를 내려주겠다. 이러고 쓸었겠냐? 지나가다가 엥 이빨좀 가려운데 이갈이좀하고가겠습니다~ 이러고 쓸고 가는게 현실성있겠냐
니가 돌 던지면 니가싸우니 내가 뒷처리한다고 싸가지없는 꼬맹이야!!!!!!! 무기 내꺼 대검 주면 대검에 깔려죽을 녀석이 니가 돌 던지면 너만 죽는게 아니고 다 같이 죽는다고 답답하다 스샷 표정 내표정이였음 걍
나중에 정신차려서 그럴수도있지^^ 했음 근데 이당시엔 지 가족만 중요한 뒷처리해주는 내생각도 안하고 일저질를려는 나타 욕하러 빨리 블로그 켜야겠다 ㅇㅈㄹ함
왤케 잘생긴거임 진심
이든 라온이를 위에서 안내려다 봐서 다행이다 다리 힘풀려서 무릎꿇을듯
비에 젖어서 흑발 됐는데 ㄹㅇ이쁜 알마... 안경여캐 안좋아하는데 알마는 너무 참하고 귀여워서 그런가 좋음
(그래도 벗어주라)
아무튼 지문 닳도록 했고 누이그드라 무서워서 겜 못키겠고
사실 이전에 그 불꽃원숭이도 한번 실려가고 그러고도 늦게잡아서 그런지 지원와서 자존심 하락했음
ㅠㅠ,.,...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