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외인
[인외인간]
'인간 외의 인간'의 줄임말. 토대가 되는 형태는 인간이지만 더 자연적이며 더 우월한 모든것과 일부분이 섞여있다.
더 줄이면 '인외인'이 되지만, 기준이되는 인간은 지금에선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스스로를 인간이라 칭하고, 칭하여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인외인 외의 생명(동물)
인외인에게 일부분 섞인 원형이 되는 동물. 인외인간(현재의 인간)으로써 존재하는 자가 있는반면, 토대가 되는것(인간)에 섞이는 쪽인 동물의 원형을 유지하는 생명도 많다. 과거 인간들의 가축, 애완동물, 들짐승들과 다름이 없다.
그 취급또한 똑같다. 같은 동물이 섞여있을지라도 목소리를 알아듣는 자는 매우 희귀하고 그 경우, 종교쪽에 몸 담고있는 자가 많다.
-무생물
인외인에게 섞여있는 것이 '모든것'이라 칭하게한 원인. 인간에 섞이는 것은 보통 생명이 있고 자아가 있는 '동물'이 대부분이지만, 가끔 식물 및 무생물(돌,흙 등)이 섞여나기도 한다. 그 개체는 매우 희귀하다. 시초또한 불명
사회 인식이 나쁜건 아니지만 희귀한 개체기 때문에 신기하고 정도가 심하면 신성하게까지 여겨진다.
-종족
타고난 곳에 따른 언어변화나 복식의 차이는 거의 없고, 인간 및 동물쪽 모두 도드라지는 특징 또한 없거나 크지않은 편이다. 더 우월한 종족으로 진화했기 때문에 환경에 따른 변화를 이겨냈다고 말한다.
지역, 나라 같은 단체의 차별점보단 개개인의 차별점이 더욱 크다.
[종교]
신이 존재하는 세상.
신이 특별히 뭘 할 수 있는지는 모른다. 인외인간들에게 모습을 비추는지도 모른다. 무슨 모습을 띄고 있는지도 모른다.
신을 모시는 자와 신을 믿는 자들이 있기 때문에 존재한다고 규명한다. 신의 추종자들은 신이 '그 모든것을 알며, 볼 수 있고 이룰 수 있다'며 전지전능하다 주장한다.
대부분 유일신으로써 취급되지만, 종종 극소수의 다른 결의 신을 믿는 자들도 보인다. 그들이 무얼 봤는지는 모른다.
[발전]
'과거'인간의 시대와 크게 다른점은 없다. 신을 믿는다는 점에서 설명을 마친다.
[결혼]
-성
결혼 후 서로 합의하에 정하여 가질 수 있다.(결혼신고서에 작성) 이 경우 오롯 둘만의 성이 되며, 자식에게도 물려줄 수 없다. 이혼의 경우엔 없앨 수 있고, 사별의 경우 존재유무의 선택가능
-성별
동성의 결혼도 자연스러운 사회이다.
-아기
동물쪽의 혼종은 발생하지 않고 부모의 한쪽의 것으로 채택된다. 드물게 과거에 섞여있던 것이 채택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