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카카사쿠 장면은
이거 ㅋㅋㅋㅋ 사쿠라 쏠랑 채가는 카카시
나루토 얘기를 못들은것도 아닐테고 사스케 실력을 모르지 않을텐데 냅다 집어가는게 존나 그의 진심이 보임...
거리가 좀 멀어도 어찌됐든 사스케는 구해낼 수 있었을거라고 생각하는데(사쿠라 생채기정도는 생긴다해도...)캌쌤이 먼저 채간 이유를 고민해보면
1. 사쿠라만 핑찍고 모니터링 하고있었어서 위험감지 하자마자 나루토가 말하기도 전에 달려가고 있었음
2. 사스케 못미더움(못구할것같다, 안구할것같다,갈 데까지 갔구나, 사스케!)
3.사스케도 믿고 나루토얘기도 들었지만 다 제끼고 몸이 먼저 반응함
아 진짜 ㅂㄹㅌ 엔딩 낼라고 단체번식+애들 20대도 못 즐겨보고 30살되서 육아 ㅇㅈㄹ하는 엔딩만 안냈어도 ... 카카사쿠 먹을거 더 많았을텐데...
미친미모 사쿠라랑 미친미모 카카시랑 서로만 자각못한 꽁냥 모먼트 발산하면서 다녔을텐데 ㅅㅂ 나루토 일상전으로 20대 일상물 해줘 시 팔. 저 갓 와꾸를 그냥 극장판 하나로 퉁친거야? 장사할줄을 몰르는구나 마사시.......
나 진짜 저 움짤에서 살아가고 있음 심장이 멎을것같아요 사쿠리선생님... 당신의 미모에 너무 과열돼서... 이러면서 추파던지다 카카시 뇌절맞고 쫓겨나고 싶음 제발
카카시도 열심히 살았는데 꽃 한송이(매우강하고똑똑하며의술도가능)한테 쥐여살아도 좋잖아 ㅠ 허허실실 독기 다 빼고 잡혀사는거 좋아할듯
평생을 고민하며 살았을테니 마누라한테 덜 맞는게 최대의 고민인 삶을 그에게...
그리고 카카사쿠같은 짤... 공식에서 너무 붙혀놔서 그냥 이 짤 그 자체임
그냥 미쳤음 굿즈에서도 붙어있음 그냥 붙어있는것도 아니고 아주난리가났음(사고싶어하지만십만원하지만)